국민의 수준이 정치가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문제연구소조회 15추천 0

국회의원의 특권의식과 정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식 개혁과 정치 참여 방식의 변화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1. '상전'이 아닌 '대리인'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
정치인을 우러러보거나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태도를 버리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수행하는 일꾼이자 대리인으로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맹목적인 팬덤 정치에서 벗어나 공약 이행 여부와 의정 활동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합니다.

2. 혈연·학연·지연 중심의 투표 탈피
정책과 인품보다는 혈연, 학연, 지연, 혹은 막연한 정당 수호 심리에 끌려 투표하는 관행을 깨야 합니다. 특권의식을 가진 후보를 선거를 통해 단호히 비판하고 도태시키는 것이 권력의 자만을 막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3. 일상적인 감시와 적극적인 소통
선거 때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정치인의 활동과 법안 발의, 예산 사용 내역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잘못된 행태에는 엄중히 항의하고, 진정성 있게 일하는 정치인에게는 합당한지지를 보낼 때 정치가 비로소 바로 섭니다.

국민의 수준이 정치가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특권 없는 바른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인 스스로의 자성과 함께 '주권자로서 당당히 권리를 행사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댓글 (0)

로딩 중...

전체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