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끼 500원, 돈걱정 할 필요 없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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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811bb1-08ac-44da-8ad3-01159b0dda73.jfif.webp 안녕하세요! 다들 수라바야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식사 보통 얼마에 해결하시나요? 한국 요즘 밥 한 끼 먹으려면 만 원은 기본이고, 편의점 도시락도 5~6천 원 하는 시대잖아요. 그런데 여기 인도네시아 동네 와룽(현지 식당)이나 시장 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한 끼를 때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지인들이 점심으로 많이 먹는 초저가 메뉴판을 정리해 봤는데요, 가격 보시면 진짜 충격받으실 겁니다. 6d91a9de-059d-41d8-8d47-7f4d461112cf.jfif.webp 1. 나시 붕쿠스 / 나시 쿰칭 (Nasi Bungkus / Nasi Kucing) 가격: 5,000 ~ 7,000루피아 (한국 돈 약 450원 ~ 600원) 구성: 바나나 잎이나 종이에 싸여 있는 포장 밥. 밥, 작은 두부/똠뻬(Tempeh) 볶음, 특제 삼발 소스, 계란 반 조각 등 바나나 잎을 딱 열면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한국 삼각김밥보다 훨씬 든든하고 맛도 제법 뛰어납니다.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 밥을 먹는 기분이란...! 2. 나시 사유르 / 나시 페첼 (Nasi Sayur / Nasi Pecel - 기본형) 가격: 6,000 ~ 7,000루피아 (한국 돈 약 500원 ~ 600원) 구성: 따끈한 흰쌀밥 위에 삶은 야채 나물(데친 양배추, 숙주 등)을 얹고 고소하고 매콤한 땅콩소스(Pecel)나 삼발을 듬뿍 얹어주는 구성 (고기류 제외) 57e5f932-735e-4612-a484-4d3baed48fe8.jfif.webp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고소 매콤한 땅콩소스 비빔밥 느낌입니다. 고기 없이 야채와 밥만 깔끔하게 먹기 딱 좋은 건강식(?)인데 가격이 겨우 600원 선입니다. 요즘 세상에 한국 돈 5~6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믿겨지시나요? 고급 레스토랑도 좋지만, 가끔 현지 느낌 제대로 느끼면서 이런 '갓성비' 현지식 도전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다들 오늘 점심은 얼마짜리 드셨나요? 현지에서 알고 계신 또 다른 '극가성비'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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