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바야 재무장관, 2029년 경제성장률 8% 달성 위한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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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wa) 재무장관은 2027년까지 국가 경제성장률을 5.8%에서 6.5%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하원(DPR) 본회의에서 푸르바야 장관은 내수 소비 진작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이는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 행정부가 설정한 2029년 경제성장률 8% 달성을 위한 핵심 경로가 될 전망이다. 이번 로드맵은 인도네시아의 중기 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국부펀드인 다난타라 투자관리청(BPI Danantara)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여 인프라 및 전략적 산업 분야에 대한 생산적 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을 유치하여 국가 자산을 강화하고 장기 자본을 확보하는 전략을 병행한다. 푸르바야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내 인도네시아의 입지를 강화하고, 숙련된 노동력을 흡수하며 임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분야에 투자를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정, 통화, 금융 정책 간의 전례 없는 조율을 통해 거시경제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경제의 근간인 내수 소비를 보호하기 위해 고용 확대, 물가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사회안전망 최적화 등의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무상 영양 급식(Free Nutritious Meals)' 프로그램, '적백 마을 협동조합(Red and White Village Cooperatives)', '국민학교(Sekolah Rakyat)' 교육 개선 등 주요 우선순위 프로그램을 엄격히 이행하여 실물 경제 전반에 걸친 승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푸르바야 장관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욱 효과적이고 높은 품질로 운영되어 광범위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로드맵은 인도네시아가 2029년까지 8%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부의 일관된 정책 추진과 투자 환경 개선이 향후 인도네시아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Antara News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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