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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선박 2,140척 점검, 관광선 821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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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해운총국이 성탄절과 새해 연휴 수송에 앞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박 2,140척의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대상에는 관광선 821척이 들어 있고, 자바섬과 발리를 잇는 케타팡(Ketapang)과 길리마눅(Gilimanuk) 항로의 혼잡을 덜 대체 항로도 검토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여섯 부류

해운총국의 삼수딘(Samsuddin) 총국장 직무대행은 10월 31일 점검 계획을 밝혔다. 대상은 여객선 511척, 장거리 로로선 63척, 도선 로로선 460척, 전통선 162척, 관광선 821척, 고속선 123척이다.

점검은 선박 안전과 오염 방지, 승무원 배치, 적재 한도, 승객 건강, 선박의 법적 지위, 안전 관리 체계를 두루 본다. 구명 장비와 소화 장비, 탈출로, 승객 정원 관리, 악천후 대비도 항목에 들어간다.

관광선은 출항 전에 직접 본다

관광선은 출항 전에 현장 점검을 받아야 하며, 이것이 출항 승인서(Surat Persetujuan Berlayar) 신청 요건이다. 승객 정원도 현장 점검 결과에 맞춰야 한다.

앞서 도코몽고가 전한 대로 발리에서는 최근 관광 보트 사고가 잇따랐다. 이번 계획이 그 사고와 관련 있다는 설명은 발표에 없다. 다만 투어 보트를 타는 사람은 승선 인원과 구명 장비 안내를 눈여겨볼 만하다.

자바와 발리 사이 대체 항로

총국은 케타팡과 길리마눅 구간의 정체를 풀려고 세 가지 대체 항로를 논의하고 있다.

실제 운항은 부두와 선박의 준비 상태, 추가 협의를 거쳐 정해진다. 11월 1일 현재 확정된 항로는 발표되지 않았다. 여객선에는 전자 승선권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 장카르(Jangkar)에서 첼루칸 바왕(Celukan Bawang)
  • 탄중 왕이(Tanjung Wangi)에서 첼루칸 바왕
  • 장카르에서 파당바이(Padang Bai)

항공과 철도도 점검 일정이 잡혔다

두디 푸르와간디(Dudy Purwagandhi) 교통부 장관은 10월 30일 육상과 해상, 항공, 철도 모든 분야에서 운행 전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성탄절과 새해 시즌에는 육상에서만 112,104회 점검해 목표 15,000회를 크게 넘었다.

항공은 공항 20곳에서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세 단계로 점검한다. 철도는 11월 둘째 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다. 발리행 항공편을 계획한 사람은 점검이 12월 1일부터라는 점을 알아 두면 된다. 점검 대상 공항 20곳의 이름은 이번 발표에 나오지 않았다.

사진: 케타팡과 길리마눅을 잇는 페리(자료사진) · Paco Pate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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