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리 국방장관, 인도네시아군 무기 체계 및 탄약 자급률 향상 강조
샤프리 샴수딘(Sjafrie Sjamsoeddin)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정부의 국방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인도네시아군(TNI)이 주요 무기 체계와 탄약 수요를 충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리 장관은 지난 수요일 리아우 제도(Riau Islands) 링가(Lingga) 지역에서 실시된 육·해·공군 합동 군사 훈련을 참관한 후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인도네시아의 국방 역량을 재정비하고 강화하려는 정부의 2026년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인도네시아군은 무기 조달과 탄약 확보에 상당한 제약을 겪었으나,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샤프리 장관은 훈련 현장에서 소구경부터 대구경 탄약에 이르기까지 군의 탄약 수요가 원활히 충족되고 있으며, 무기 체계와 관리 품질 또한 향상되었음을 직접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다보 싱켑 공항(Dabo Singkep Airport) 인근에서 공수 침투 작전이 수행되었으며, 비악(Biak) 제27비행대대의 CN-235 수송기, 공군 신속대응군, 보병 제328대대가 참여하여 통합 작전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장관은 이번 훈련이 인적 자원과 전투 장비의 준비 태세를 통해 국가 주권을 수호하려는 군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인도네시아가 국방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인도네시아는 태국과의 합동 특수부대 훈련 및 카타르와의 전략적 국방 협정 등을 통해 국제적인 국방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