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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노 자카르타 주지사, 뉴욕 시장과 교통 및 자카르타 채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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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노 아눙(Pramono Anung) 자카르타 주지사와 조란 콰메 맘다니(Zohran Kwame Mamdani) 뉴욕 시장이 지난 9월 20일(일) 미국 뉴욕 시빅 홀(Civic Hall)에서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자카르타와 뉴욕이 직면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특히 대중교통 개선과 홍수 방지, 그리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카르타 채권(Jakarta Bond) 발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두 도시는 인구 밀집과 도시화로 인한 교통 체증 및 환경 문제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이미 지방채 발행을 통해 다양한 공공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경험이 있어, 이번 만남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 개발 재원 마련 전략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카르타의 교통난 해소와 인프라 현대화는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교민과 주재원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입니다.

프라모노 주지사는 매일 400만 명 이상이 자카르타로 출퇴근하는 상황에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트랜스자보데타벡(Transjabodetabek)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노인, 장애인, KJP(자카르타 교육 카드) 수혜 학생 및 KJMU(자카르타 대학생 장학금) 수혜 대학생 등 15개 계층에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한 지하수 사용 제한과 거대 방조제(Giant Sea Wall) 건설 등 인프라 강화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맘다니 뉴욕 시장은 자카르타의 지방채 발행 계획을 적극 지지하며, 뉴욕시의 재무팀을 파견해 채권 발행 준비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자카르타의 도시 인프라 개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자카르타 채권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자카르타 내 주요 인프라 사업이 탄력을 받아 거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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