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이슬람 여행 박람회 개최, 성지순례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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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인도네시아(CNN Indonesia)와 CIMB 니아가 샤리아(CIMB Niaga Syariah)가 공동 주최한 하지(Haji) 및 움라(Umrah) 여행 박람회 '이슬람 트래블 커넥트(Islamic Travel Connect)'가 수라바야(Surabaya)에서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동부 자바(Jawa Timur) 지역 주민들의 성지순례에 대한 높은 열망이 확인된 이번 행사에는 마야 투어 앤 트래블(Mahyaa Tour & Travel) 등 다수의 여행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내 성지순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연결하고 예비 순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지순례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여행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마야 투어 앤 트래블의 아이샤 마히라 술타나디아(Aisyah Mahirah Sulthanadia)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2028년 출발 대기자까지 등록할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여행사는 박람회 현장 등록 고객에게 최대 300만 루피아의 할인 혜택과 50만 루피아의 저렴한 계약금(DP)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등록자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과 기도용 매트(sajadah)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직항 및 경유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패키지 구성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여행사 측은 현재의 루피아(Rupiah) 환율 변동성이 전체 패키지 비용이나 순례자들의 참여 열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내 성지순례 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여행사들은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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