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NTT주 규모 7.7 지진 피해, 도로 및 교량 복구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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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디 항고도(Dody Hanggodo)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Kementerian PU) 장관은 최근 누사틍가라티무르(NTT)주 플로레스(Flores)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 피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공공사업부 산하 기술실행단(UPT)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로와 교량에 대한 긴급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16일 서망가라이(Manggarai Barat)군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서 열린 지진 피해 대응 조정 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도디 장관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현장 UPT 인력을 투입해 피해 도로와 교량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구호 물자 전달을 위한 핵심 경로를 우선적으로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피해 구간은 복구 과정에 있으나, 아직 추가적인 보수가 필요한 교량 한 곳이 남아 있어 신속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디 장관은 현장 인력들에게 피해 지역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시 타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여 지원을 확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공공사업부 산하 주거시설국(Direktorat Jenderal Cipta Karya)은 지진으로 식수 공급에 차질을 빚는 지역을 위해 급수차(Mobil Tangki Air) 3대와 공공 급수전(Hidran Umum) 16대를 나게케오(Nagekeo)군 등에 배치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재난 대응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군(TNI), 경찰(Polri) 등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피해 지역의 인프라 복구와 주민들의 필수 생활 서비스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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