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NTT 지진에도 항공편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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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이 구스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I Gusti 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과 동누사틍가라(NTT) 주를 잇는 항공편이 규모 7.7의 강진 발생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8월 15일 오전 5시 58분(WITA 기준) 동누사틍가라 나게케오(Nagekeo) 지역 북동쪽 30km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0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7.7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진앙지는 발리의 쿠타(Kuta) 지역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공항으로부터 약 685km 떨어진 곳으로, 지진의 영향권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공항 시설 및 운영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게데 에카 산디 아스마디(Gede Eka Sandi Asmadi) 공항 대변인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정오까지 공항 운영과 서비스가 정상적이고 최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현재 라부안 바조(Labuan Bajo)와 탐볼라카(Tambolaka)를 포함한 주요 NTT 노선은 에어아시아(AirAsia),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시티링크(Citilink), 바틱에어(Batik Air), 라이온에어(Lion Air), 슈퍼에어젯(Super Air Jet), 윙스에어(Wings Air) 등 여러 항공사에 의해 차질 없이 운항 중입니다. 라부안 바조 노선은 일일 평균 9편의 출발과 8편의 도착이, 탐볼라카 노선은 일일 3편의 출발과 2편의 도착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취소된 항공편은 없습니다. 공항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나게케오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항공 접근성이 유지되고 있어 구호 물자 및 인력 이동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누사틍가라 지역의 지진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이동할 계획이 있는 교민들은 현지 당국의 추가 공지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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