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술라웨시 팔루 규모 6.7 지진 발생, 비상 대응 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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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술라웨시(Central Sulawesi) 주 팔루(Palu) 지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안와르 하피드(Anwar Hafid) 중부 술라웨시 주지사가 즉각적인 비상 대응 조치를 명령했다. 이번 지진은 화요일에 발생했으며, 주 정부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피해 복구와 기본 생필품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진 피해 지역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해 내려졌다. 안와르 주지사는 관련 정부 기관, 의료진, 재난 관리팀에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으며, 팔루(Palu), 시기(Sigi), 동갈라(Donggala)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상기후지질청(BMKG)의 공식 정보를 확인하며 침착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는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이 급파되었으며, 병원과 의료 시설은 추가 사상자 발생과 지진 후 의료 수요에 대비해 비상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병원들은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야외에 긴급 의료 텐트를 설치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지침을 받았다. 또한, 중부 술라웨시 재난방재청(BPBD)은 이재민을 위한 안전한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고, 피해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기술팀을 투입했다. BPBD는 BMKG, 군,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통합적인 재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여진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파손된 건물 접근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향후 구조물 안전 진단이 완료될 때까지 공공시설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며, 정부는 이재민의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출처: Antara News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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