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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발리 대체 항구 가동, 항공·열차·선박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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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가 27일 연말 성탄절·새해 이동철 대책을 내놨다. 이동이 가장 몰리는 날은 12월 23일로 보고 있고 돌아오는 길은 1월 3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자바에서 발리로 가는 차량이 늘 것에 대비해 임시 항구도 연다.

12월 23일이 정점

교통부 육상교통총국장 안 수하난(Aan Suhanan)은 교통정책청이 톨게이트 운영사들의 지난 통행 기록을 모아 조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예상 정점은 12월 23일 출발, 1월 3일 복귀다. 지난해 연말 이동 운영에 대한 시민 만족도는 87.9%였다.

교통부는 혼잡을 줄이려고 어디서나 근무(WFA)를 사흘 하자고 제안할 계획이다. 날짜는 12월 21일과 22일, 그리고 1월 4일이다. 다만 관련 부처 조정회의를 거쳐야 해 27일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

발리행 임시 항구

교통부는 발리로 향하는 차량이 몰릴 것에 대비해 대체 항구를 준비한다. 자바 쪽 장까르(Jangkar)항과 딴중위지(Tanjungwangi)항에서 발리의 쯜루깐 바왕(Celukan Bawang)항으로 가는 노선이다. 자가용과 5군 이하 화물차가 탈 수 있다.

연말 동안만 쓰는 임시 노선이다. 기존 끄따빵(Ketapang)항과 길리마눅(Gilimanuk)항을 넓히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가며, 교통부는 두 공사가 르바란 전에 끝나 5천 GT급 선박이 닿기를 바란다. 화물차 운행 제한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식료품·연료·가스·가축 운송은 제한에서 빠지지만 과적이나 규격 초과 차량은 예외가 아니다.

항공·열차·선박 할인

경제조정장관 에를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는 같은 날 연말 교통 할인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행기와 여객선은 이미 예약이 열려 있다.

  • 항공: 12월 22일부터 1월 10일 탑승분, 국내선 이코노미 부가세 정부 부담 100%, 공항 이용료 50% 할인, 예약은 10월 20일부터
  • 열차: 운임 30% 할인, 예약은 11월 7일부터
  • 여객선: 기본운임 30% 할인, 예약은 10월 19일부터
  • 페리: 항만 서비스 요금 100% 면제, 11월 7일부터

일정을 잡을 때

항공 혜택이 시작되는 12월 22일은 이동 정점 하루 전이다. 열차와 페리 할인은 11월 7일에 예약이 열리니 자바와 발리를 오가는 일정이 있다면 그 전에 날짜를 정해 두는 편이 낫다. WFA와 화물 제한은 확정 전이라 이후 발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사진: 자바와 발리를 잇는 끄따빵-길리마눅 노선 페리(자료사진) · Paco Pate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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